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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6일 2024~2025학년도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각 학년별 수업은 모음·자음 복습, 카나페 만들기, 본인 소개 책만들기, 안용복의 독도 지킴 역사를 담은 동영상 시청, 인터뷰 연습 등으로 진행됐다. 참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2025학년도 공개수업
한국의 대표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지난 14일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은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카페에서 한국 문화 체험 학습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추석의 유래와 역사, 풍습 등을 배우고 청사초롱 만들기, 추석 전통놀이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등록문의: (760)490-8333 한보화 교장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남가주 리버사이드
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주최한 굿네이버스 희망 편지쓰기 대회에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에서 전교생이 참석해 선물을 받았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전교생 100명이 대회에 참가해 사은품으로 마련된 방탄소년단(BTS) 후원 ‘Learn! Korean with TinyTan’ 패키지를 받았다. 학생들이 선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제공]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남가주리버사이드한국학교 편지쓰기 게시판 남가주리버사이드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굿네이버스 희망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9일 오전 9시 2023~24년도 개강식을 열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은 미주도산안창호도산기념사업회 곽도원 회장을 비롯해 이준성ㆍ카니 백 부회장 김민아 인랜드 한인회장 등 단체장들과 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교 측은 지난해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이윤찬 학생에게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상장 존 리 시의원상 고메즈 하원의원상을 수여했고 김하나 학생에게도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또 김민아 인랜드한인회장은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대학을 진학한 문수민 정서영 학생에게 서남부한인회연합회에서 장학금과 영 김 하원의원상미셀 박 하원의원상을 각각 수여했다. 한보화 교장은 "올해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개교 40주년을 맞는다"면서 "새학기에는 미술공모전 추석행사 한글날 글짓기대회 공개수업 전교생 말하기 대회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한글교육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글학교 등록은 다음주 까지 계속된다. ▶문의:(760)490-8333 한보화 교장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올해 리버사이드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지난 13일 토요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카페테리아에서 2022-23학년도 제 39회 졸업식 및 종업식을 대면으로 열었다. 이날 인랜드 한인회 김민아 회장, 도산기념사업회 이종운 수석고문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내빈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3-2024년 새학기 개학은 8월 19일 9시다. ▶문의:(760)490-8333 한보화 교장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토요일 리버사이드 남가주 리버사이드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1일 오전 9시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카페테리아에서 2021~2022학년도 학부모회 임원진과 반 대표 학부모를 초청 지난 1년간의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보화 교장의 감사 인사와 각 반 대표 학부모 및 학부모회 임원진 소개와 감사장 증정 그리고 감사 조찬을 함께하면서 지난 1년간 한국학교를 위해 봉사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나눴다. 특별히 자녀를 한글학교에 보내면서 얻게 된 장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 한보화 교장은 2021~22학년도를 되돌아보고 학교가 발전한 사항을 이야기했으며 새 학년도의 교육목표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한글학교 행사와 재미있는 한글교육 그리고 역사캠프 제 2회 학생회 운영 방안 등을 안내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올해 개교 38주년을 맞이하여 대면 졸업식 및 학습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에는 지역인사와 많은 내빈들을 초청해 개교 38주년의 긴 역사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졸업식 및 종업식은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760) 490-8333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달 26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 자유와 독립을 향한 외침'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별로 특별 수업과 글짓기 대회를 열었으며 이에 대한 시상식을 5일 가졌다. 한보화 교장은 "올해로 103주년을 맞은 3.1절은 독립 만세 운동으로 일본의 식민 지배에 항거하고 독립 선언서를 발표해 전세계에 대한의 자주독립 의사를 알린 날"이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103주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수업과 글짓기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날 각 학년에서는 3.1절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토대가 됐다는 한국 근대사를 교육했다. 한 교장은 "민족적 긍지와 강인한 독립운동 정신을 가진 오늘날의 우리들은 이날을 기념 경축하며 역사를 잊지 않게 해주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 진정한 애국자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전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애국 정신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유치반은 어린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쉽게 설명된 3.1절 기념 동영상을 보고 왜 중요한 날인지 설명해 주고 태극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3.1절에 유관순 열사가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태극기의 태극 무늬와 흰 바탕이 잘 어울리게 오리고 붙여 대나무에 연결해 예쁜 태극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3.1 운동의 역사적 영상이 담긴 삼일절 노래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동영상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삼일절에 만들어 사용했을 그 태극기를 조그마한 손으로 정성껏 만들어 대한 독립 만세를 다 같이 외쳐 보고 이어서 글짓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특별 수업은 파워포인트로 준비된 사진을 보면서 3.1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배우고 3.1운동이 독립운동의 분수령이 되어 한국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리게 되었으며 이는 2차 세계대전 종식에 따른 한국 독립의 기반이 되었음을 배웠다. 3.1절 글짓기 대회 우수학생으로는 ▶유치반 나예음 이후민 최성찬 ▶1학년 윤선희 최성준 ▶2학년 조지원 최성식 ▶3학년 이준우 ▶4학년 김아인 서조이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독립운동가 유관순 독립운동 정신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지난 1월29일과 5일 양일간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각 학년별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행사를 통해 설날의 풍습과 문화를 알려주고 민속 놀이를 체험하며 부모님께 직접 세배를 드리며 세뱃돈을 받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설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치반은 설날의 풍습 중 게임의 종류들을 알아보고 만두 음식에 담긴 의미와 세배하는 법을 배웠다. 1~4학년들에게는 양력과 음력의 차이와 동영상을 보면서 설날은 음력 1월 1일이며 조상에게 감사하고 친척들이 함께 모여 어른들께 세배하며 떡국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윷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한다는 것을 교육했다. 그리고 한복을 입고 부모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며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5일에는 대면으로 학생들이 카페테리아에 모여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고 PTA임원진으로부터 구디백을 선물로 받았다. 한보화 교장은 "미국에서 자칫 잊고 지내기 쉬운 한국의 큰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웃어른께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실제로 해 봄으로써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면서 "학생들 모두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고 그 모습 속에서 미국에서의 작은 한국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인국 기자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민속 놀이 남가주 리버사이드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8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을 거행했다. 1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참가한 이날 행사는 각 학년별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우리말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유치반은 '우리 가족에 관하여' 1학년은 '나에 관하여' 2학년은 '한국에 관하여' 3학년과 4학년은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말하기 해리티지반은 '한글학교에 다니는 이유' 등 이었으며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급반 학생들을 지도한 양영주 교사는 "학생들이 많은 사람 앞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나눌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학년 학생들을 지도한 구은서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망과 솔직한 심정을 잘 정리해서 발표한 덕분에 진심이 잘 전달돼 듣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며 "특히 표현력과 발음이 많이 발전했음을 보면서 교사로서 보람을 느꼈고 학생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와 중요성'을 발표한 4학년의 서조이 학생이 차지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를 재미있고 진솔하게 표현한 서조이 학생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듣는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나의 가족'을 진솔하고 조리있게 또박또박 발표한 유치반의 이유나 양과 1학년 서사랑 양이 차지했다. 서 양은 '자신의 이름의 의미'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사는 사람이 되라는 부모님의 뜻이 담겼다는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3학년의 이준우 군은 '한국의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재미있고 자세하게 발표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군은 듣는 사람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표현력에 힘쓰면서 이야기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발표했다. 우수상은 2학년의 김아루 4학년의 김아인 4학년의 이유주 장려상에는 유치반의 장유미 2학년의 이재희 3학년의 강나린 3학년의 최주헌 4학년의 김서율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1월 8일 개학을 하고 대면으로 2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760)490-8333 교장 한보화 황인국 기자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한국어 실력 남가주 리버사이드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20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에서 한국 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각 학년별로 한국 음식을 주제로 음식의 종류를 정하고 재료를 준비해 모든 학생들이 함께 한국 음식을 만드는 행사였다. 가정에서 한국음식을 주로 먹는 한인 자녀는 한국 음식이 낯설지 않지만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나는 한인 자녀 또는 타인종들은 한국 음식을 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행사에서 유치반은 떡꼬치에 관해 알아본 뒤에 가래떡과 비엔나 소시지를 대나무에 꿰어서 전기 프라이팬에 굽는 요리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또 1학년 한글기초반은 오래전부터 먼 곳을 떠날 때 쉽고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먹던 주먹밥을 다양한 야채와 김 가루 불고기 볶은 김치 등을 넣고 맛을 냈다. 떡볶이를 만든 2학년은 전기 프라이팬에 가래떡과 어묵을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맛있게 요리한 뒤에 삶은 계란을 곁들여서 시식하였다. 3 4학년은 각각 좋아하는 김밥재료를 직접 가져와서 꼬마김밥을 만들고 선생님이 직접 만든 만두를 시식했다. 헤리티지반은 김치전을 만들었는데 고소한 냄새와 맛이 큰 인기를 얻었다. 학생들은 불앞에서 요리를 하느라 얼굴이 달아오르긴 했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시식을 하면서 재미있어 했다. 학생들은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이웃끼리 음식을 나누는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도 배웠다. 조리 체험을 통해 음식 메뉴를 정하는 데에 함께 의견을 나누며 결정하고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도 서로 자발적으로 임무를 분배하는 등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이 음식을 만드는 동안 준비 과정 등을 학부모회에서 지원했다. 황인국 기자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한국 음식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9일 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중요성과 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다양하게 진행했다. 이날 유치반 학생들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에 관한 비디오를 본 뒤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라는 뜻을 지닌 훈민정음과 세종대왕 사진을 넣은 책자를 만들었다. 1~2학년은 한글이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공부했다. 이들은 조선 4대 왕인 세종대왕이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 한편 한글 창제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하고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 한글의 구조에 대한 과학적인 특징을 배웠다. 3~4학년은 한글날(10월 9일)을 제정하게 된 배경과 표음문자(혀와 입 모양을 본떠 만든 문자)의 의미를 배우고 한글날과 관련한 글짓기 시간도 가졌다. 고학년인 5~6학년은 한글 창제의 원리에 관한 동영상과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일부를 시청하고 현재 문자체계가 없어 한글을 도입해 자국의 언어를 기록하는 나라에 대해 배웠다. 현재 유네스코는 매년 9월 8일 세계 문화의 날에 세종대왕 문해상을 수여하고 있다는 것도 소개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쁜 글씨쓰기 대회'를 열어 총 6명에게 우수상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는 ▶유치반: 이태성 이유나 ▶1학년: 서사랑 ▶2학년: 감아루 ▶3학년: 최주헌 ▶4학년: 이유주 학생이 수상했다. ▶등록 문의: (760) 490-8333 한보화 교장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글 창제